어느 마을의 오래된 골동품 가게. 최근에 젊은 주인으로 바뀌어 이 오래된 가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말을 들린다. 예기치 않던 불청객이 방문하기 전까지는….
골동품 가게에서 일하는 미라벨라는 어느 날 가게 안에서 공중을 둥둥 떠다니는 마녀와 만나고, 뒤이어 토끼 귀를 가진 사내와도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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