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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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와 풀벌레,계곡 물소리...등 자연의 효과음이 담긴 별이 진다네를 1집 타이틀 곡으로 발표한 후 대학가와 젊은 층 그리고, 방송가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온 그들은 남녀 혼성 포크 팀으로 다양하고 멋진 색깔을 가졌으며,팀의 리더로 작사,작곡,편곡,연주를 맡았던 '조병석'과 팀 내의 대표적 보컬 '남준봉'을 중심으로 뭉쳐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성장하기 시작했다. 2000년 9집까지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예술의 전당 야외 무대 공연을 녹음한 그들의 첫 라이브 앨범 '소풍'을 통해 2002년 중반까지 꾸준한 앨범을 발표했는데, 2003년 'the best of the best' 라는 두 장짜리 cd 베스트 음반을 다른 동료 가수들(박학기,한동준,더더,권진원,서영은,나무 자전거...등)과 함께 피처링을 통해 내면서 멤버의 구성은 (듀엣 + a) 형태로 변화를 주었고, 08년 말 '09년 다이어리'+ '미니 앨범'을 발표 했는데, 타이틀 곡인 '별이 뜬다네'는 '별이 진다네'의 패러디 버젼이며, 영화 배우 '김정은'의 예쁜 피쳐링으로 세간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지금까지 정규 9집, 비정규및 기획 앨범 4장을 포함해 총 13장의 앨범을 낸, 그들의 히트작으로는 '박 효신'과 '신성우'가 최근 멋지게 리메이크 한 3집의 '옛 친구에게',4집의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니?' '남 준봉'의 솔로 앨범인 5집의 '눈을 감으면', 7집의 '향수', 8집의 '왠지 느낌이 좋아', 9집의 '달팽이와 해바라기' '기분 좋은 상상'... 등이 있다. 지난 20년이 넘도록 TV를 통한 방송 활동보다는 라디오와 대학가,소극장의 라이브를 중심으로 주로 활동 하였으며, 90년대엔 고 김광석과 함께 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쌍두 마차였다. 2000년대엔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나무 자전거)' ,'유리상자'와 함께 많은 공연과 방송 무대를 가지며 활동하였다면 현재는 '심마녀'라는 프로젝트로 '심신', '마로니에', '여행스케치'가 함께 방송과 이벤트 성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