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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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오경아

대표작품


<마녀와 집사>, <그늘진 오후>, <달의 선물>, <담장위의 해바라기>, <라스트 씬>, <바람의 영토>, <빨간머리의 페니>,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얼굴>, <어항속의 하늘>, <여름의 문>, <유령들>, <장미정원>,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청춘의 시간>, <청회색의 피리>, <첼로의 오후>, <초록색 퍼즐>, <최고의 친구>, <축제를 위하여>, <침묵의 음악 (silence of music)>, <플래니의 모험> 등


경력


흔히 로맨스 하면 분홍빛을 떠올리지만 오경아의 로맨스는 다르다. 안개 낀 청회색 로맨스랄까. 귀족적인 우울함과 예민함을 갖춘 그녀의 만화는 19세기 낭만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품경향은 원작을 바탕으로한 로맨스물과 학원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밝고 해피앤딩 일색인 순정만화계에 자신만의 독특한 회색빛 작품으로 한국 만화계의 고전작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