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명 | 새(이진경) |
| 대표작품 | <피플><. Dandy Butch (댄디 부치)><NANZO (난조)> |
| 경력 | 1994년 'Getto Jam'을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사춘기>, <피플> 등 개성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다수의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특히 '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계'를 이야기함으로써다른 작품들과 차이점을 지닌다. 그녀가 말하는 여성은 수동적이거나 의존적이지 않은, 한 존재로서의 인간이다. 그녀가 택한 주인공들 대부분이 주변인이라는 것은, 그 처해있는 상황이 그들이 사회와 자신의 존재를 남들보다 뚜렷이인지하고 있다는 상황에 대한 설득력을 부여하며, 자연스레 그네들이 깨닫게 되는 사회의 '성질'들이 초래한 것이다.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이를 바탕으로 그녀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은 로맨스만화에서의 리얼리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본다. |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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