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언제나 빨간 모자를 쓰고 있기 때문에 ‘빨간 모자’라고 불리는 어린 소녀가 아픈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 드리러 가던 도중 늑대 한 마리를 만난다. 늑대는 소녀를 잡아먹고 싶었지만 근처에 나무꾼들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그러지 못하고, 점잖은 모습으로 빨간 모자에게 다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묻는다. 순진한 소녀가 할머니 댁이 어딘지 이야기해주자, 늑대는 지름길을 달려 소녀보다 먼저 할머니 댁에 도착한다. 그리고는 빨간 모자 행세를 하며 집에 들어가 할머니를 잡아 먹는다. 그래도 배가 고팠던 늑대는 할머니의 모습을 하고 침대에 누워 빨간 모자를 기다린다. 마침내 소녀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늑대는 소녀마저 먹어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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