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_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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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게으름뱅이 농장아저씨는 아침마다 동물들에게 밥을 주는 것을 너무 귀찮아한다. 누구를 시킬까 물어 봐도 딱히 적당한 동물이 없는지라 들에 나가서 동물 한 마리를 잡아 일을 부리려 고한다. 마침내 오리 한 마리를 잡아 일을 시키는데 처음에는 엉뚱하게 하지만 제법 일을 잘하는 오리.

흡족한 농부는 늦잠에 낮잠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오리! 일은 잘 되가나!!" 라며 소리치는 것뿐이다. 농장의 동물친구들은 게으름뱅이 농부를 혼내고 오리를 도와주려고 하는데...



<작품 특징>


마당놀이식 상호 호응인형극

동물친구들이 많이 등장해 영유아 친구들도 잘 봅니다.

약한 힘을 서로 모야 큰일을 해낸다는 협동심을 일깨워줍니다.

2012년 춘천인형극제 출품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