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지안은 학교 조별 과제 때문에 경복궁에 왔다가 소나기를 만난다. 급히 비를 피해 처마 밑에 있던 지안은 그만 번개를 맞고 쓰러졌다.
눈을 뜬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두 한복을 입은 궁녀들?! 연기자도 엑스트라도 아니라며 집으로 보내 달라고 소리 지르는 지안에게 그들은 빈궁 마마가 큰 비를 맞아 헛소리를 한다고 쉬쉬하는데…. 빈궁 마마라니?! 도대체 누가 빈궁 마마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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