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납골당을 관리하는 집안의 딸 수아. 그녀는 반드시 데릴 사위를 들여와서 가문의 업을 이어가야만 한다.
어느 날,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같은 대학의 후배인 꽃미남 J 군. 그와 잘 되어가는 것 같아 만사가 아름다워 보이던 좋은 때 (항시 그렇듯이 불행은 행복의 최정점에서 다가온다.)
J 군은 자신의 기숙사 룸메이트인 L 군을 같이 이 집안에 하숙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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