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에 대대로 해동 검도의 맥을 이어온 동주네. 아버지는 할머니의 불호령으로 가문의 전승자를 동주로 지명한다. 한편 주인공인 동주는 체고에 진학할 의욕만 가득하다. 이때 새 학기에 담임으로 온 순해 터진 약골 선생님은 학생들의 심한 장난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그것을 바라보는 동주의 마음은 어쩐지 불편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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