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부러울 것이 없는 행복한 조건 아래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지아는 자신의 16세 생일에 처음으로 가족들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느낀다. 그리고 화가인 엄마와 단둘이 프랑스에서 살아왔다는 전학생 주희가 등장해 지아의 연애 사업은 물론 집안의 평화까지 위협하는데….
나만 모르는 가족들의 비밀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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