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지 오래되면 그 생활 나름의 룰이란 게 생긴다. 그중 하나는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라'. 그래서 시간에 구애되지 않는 편의점을 이용한다.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그 안에서 또 다른 룰이 생긴다.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가게 된다.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그곳엔 정체불명의 귀여운 생물이 있었다. 그것도 꽤 밝히는…. 귀여운 미소년에게 빠져버린 기온의 갈등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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