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든의 죽음이 결국은 자기 탓이 아니란 걸 아마 저 애는 죽을 때까지 모를걸…? 잠결에 속삭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진실을 알려 줄 수는 있지만, 뭐, 한동안은 저 정도 벌을 받는 것도 좋겠지. 무엇보다 자신이 그걸 그토록 원하는 거니까." 오랜만에 만나는 <글로리 에이지>의 두 주인공, 혼을 거두는 9급 천사, 파누엘과 썬더의 작은 에피소드. 사랑하는 이와 가문의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던 소년 세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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