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인 게 좋을까? 기찻길에 놓여있는 수많은 돌들처럼 나 역시 그 하나일 수밖에 없을 텐데. 하지만 헤어지는 건 싫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렇다면 가보지 않은 길, 너를 위해 선택할 수 있어. 설령 그것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영원이라 하더라도…,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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