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홍콩에서 온 소년 치엔은 다빈이와 함께 친남매처럼 자랐다. 무술도 잘하고 요리와 집안일도 잘하는 치엔. 다빈은 그를 무척 좋아하지만 치엔은 다빈이를 남매 이상으로 대하질 않는다. 사실 치엔도 다빈을 좋아하지만 어릴 때 마피아 두목을 살해한 죄책감과 키워 주신 다빈의 부모님의 은혜 때문에 다빈에 대한 감정을 죽이며 지낸다.
찬란한 미래의 주역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치엔과 다빈,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지켜봐 보자.
| 작가 | 백상은 |
| 장르 | 로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