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잘 안 풀리는 퍼즐 놀이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친해도 상대방의 모든 걸 이해하기는 힘들고 더구나 서로의 약점이 드러나면 한순간에 상처도 입게 되지. 참으로 가혹한 우정이지만 이것도 모두 성장통의 하나인지 모른다. 우정과 사랑의 가파른 경계선을 풀어나가는 푸른 세대의 학창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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