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난 안돼….' 어깨 토닥토닥…. 그래, 그대들을 이해하는 바이다. 좋은 건 내 앞에서 잘리고 나쁜 건 내 뒤에서 잘린다는 저주의 별자리를 타고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대가 태어난 이후로 주사위는 쭉 던져져 왔다. 내가 남이 되지 않는 이상 싫든 좋든 선택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라스베가스 사막에서 오아시스 같은 어린 왕자를 만나보니 외계인이더라~라는 명제가 성립될 확률은? 이 만화에 힌트가 숨어있음.
| 작가 | 용양춘 |
| 장르 | 로맨스 |

작가 소개

작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