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내 뒤를 스토커 마냥 쫓아다닌 게 네놈이지?!"
프로 레슬러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우람한 팔뚝과 멋진 근육이야말로 남자의 최대의 미라고 생각하는 지인. 그리고 그런 지인을 2년째 스토킹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바로 미남 스타 이수! 어릴 때 짝사랑했던 지인을 찾아 스타가 되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지인은 이수를 알아보지 못한다. 숨어서 지인을 바라보던 이수는 결국 들키고 마는데!
| 작가 | 원지영(동오) |
| 장르 | 로맨스 |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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