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짝사랑해온 그녀, 바로 친구 현욱이의 누나이다. 시우는 현욱이가 흘린 사진 한 장을 보고 현욱에게 다가가고 그런 시우가 현욱이도 맘에 들었다. 7년 동안 짝사랑해오던 그녀가 이제 정말 남의 아내가 되다니…. 시우는 더욱 슬픔에 잠겨 누나를 빼닮은 현욱이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그런데 현욱에게는 더 큰 비밀이 있었으니….
작품보러가기
선택하신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장바구니에 있는 상품과 같이 주문할까요?
작가 소개
가격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