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을 앓고 있는 지원영. 세상에 등을 돌리고 어두운 과거로 인해서 스스로가 만든 세계에 갇혀 그게 제일 편하다 생각하며 살아오던 원영 앞에 나타난 반장. 그녀가 악마인지 천사인지 알 수 없다. 단지 그녀로 인해 겪게 되는 마음의 고통이 그를 더 힘들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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