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초록색을 좋아하는 M은 초록색이란 이유로 채식을 할 정도로 초록색에 광적인 집착을 한다. 그런 그에게 가끔 그림 모델이 되어주는 S. 심하게 가위눌리던 어느 날, '나'는 전화벨 소리에 깨어나고 도와달라 흐느끼는 S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M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생명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면에 도사리는 죽음의 맛.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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