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울랄라 나라에는 신기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무엇이든 볼 수 있는 마법의 망원경을!! 둘째는 어디든 갈 수 있는 마법의 양탄자를!! 그리고 셋째는 무엇이든 낫게 하는 마법의 사과를!! 삼남매는 항상 함께 했습니다.
첫째의 망원경으로 신기한걸 발견하면, 둘째의 양탄자를 타고 삼남매는 여행을 떠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를 시기하던 옆 동네 늑대가 삼남매의 물건을 훔치러 왔습니다. 평소 동생이 너무나 갖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너무 바쁘셔서 외동으로 자라게 된 늑대는, 삼남매가 항상 부러웠고, 어느 순간 시기와 질투로 물건을 훔치러 오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삼남매에게 들키게 되고, 물건을 훔치게 된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 외동인 늑대의 외로움을 알게 된 삼남매는 그와 남매가 되기로 약속합니다.
<작품 특징>
아이들에게 동생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저 출산을 해결하는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아이들에게 익숙한 “공주를 구한 삼형제” 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혼자가 아닌 남매가 함께 할 때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ARTIS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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