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이혁과 기타리스트 정모는 각자의 무대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K-ROCK 밴드 ‘20세기 보이즈(20th Century Boy‘z)’를 결성했다.

이혁은 폭발적인 고음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노라조 활동 이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입증해왔다.

정모는 SM엔터테인먼트의 최초 록 밴드 ‘트랙스’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작‧편곡과 음악 디렉팅에 능하며 최근에는 뮤지컬 볼륨업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20세기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지나오며 이 시대의 깊은 음악적 영향을 받은 두 사람은 그 시절의 낭만과 감동을 오늘날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이 팀명 ‘20세기 보이즈’에 담겨 있다.

공연

-2025. 20세기보이즈 음감회

-2025. 20세기보이즈 DEBUT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