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베짱이는 부드러운 미성의 보컬 '반(BAN)'과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보컬 '서니'가 뮤지컬 '겨울 왕국'에서 각각 엘사 여왕과 한스 왕자 배역으로 만나 혼성듀오 팀을 결성 했으며 '흘러’, '미치게 해’, '좋아서 그래’, '이별은 왜’, '두두’, '사랑 참 아프더라’, '비 오는 날 듣는 노래’, '빈자리' '초보운전' 등 꾸준한 음반 발매와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서 현실 남매 콘셉의 악동 캐릭터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고, 1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59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콘텐츠 퍼포먼스 상 수상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