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모은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은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영향으로 4살부터 피아노와 5살부터 바이올린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대구 시립교향악단 창단 멤버로 활동하신 할아버지께 만 5세부터 10년간 바이올린 교육을 받은 그녀는 각종 콩쿨에서 우승하며 재능있는 연주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우연히 접한 프랑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Stephane Grappelli)의 자유로운 연주에 감명을 받은 손모은은 계획중이던 독일 유학을 포기하고, 재즈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향한다. 새로운 음악 낙원으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프랑스 불로뉴 빌랑쿠르 음악원에서 재즈 및 즉흥음악 디플롬, 므동 음악원에서 클래식 바이올린 및 음악 분석 디플롬, 그리고 폴 알리에노와 파리 고등사범음악원에서 공부하며, 손모은은 그녀의 음악적 파트너, 손모은 프로젝트의 다섯 멤버들, 피아니스트 덱스터 골드베르그 (Dexter Goldberg), 기타리스트 갈린도 쿠아드라 (Galindo Cuadra), 콘트라 베이시스트 플로헝 알리호 (Florent Allirot), 드러머 가브리엘 페라리(Gabriel Ferrari)를 만나게 된다.
뮤지션으로서 왕성히 활동 중인 그녀는, 현재 프랑스 리메 음악원에서 클래식 바이올린 교수, 파리 스윙로만 아카데미에서 재즈 바이올린 교수로 역임중이며,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연주를 통한 음악적 공유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아일랜드, 한국, 헝가리 전통 음악에 큰 영향을 받은 손모은은 간단한 주제들을 즉흥적으로 섞는 걸 좋아한다. 상세하게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기도 하고, 재즈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감정선을 따르는 것 또한 좋아한다.
교수 이력
-2019-2020 불로뉴 빌렁쿠르 음악원 재즈학과 아뜰리에 교수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 교수 Johan Renard 어시스턴트
-현 스윙 로만 아카데미 (Swing Romane Académie) 재즈 바이올린 교수
-현 프랑스 리메 음악원 (Conservatoire de Limay) 클래식 바이올린 교수 및 현 실내악 교수
연주
-파리 17구 아트센터 주최 “Son Moeun Project” 연주
-재즈 페스티벌 “Jazz à Vian” Serge Forté Trio 및 Paolo Fresu 와 협연
-주불 한국문화원 주최 “Sun Rising” 콘서트 Serge Forté와 연주
-캡 페레 음악 페스티벌 “Cap Ferret International Festival” 초청 연주
-베르사유 L’Onde 아트센터 Roberto Fonseca 1부 공연
-재즈 페스티벌 “Jazz au cœur & l’âme” Médéric Collignon 1부 공연
그 이외도 다수 페스티벌 및 Sunset-Sunside, Le Baiser Salé, Le barbizon 등 파리 유명 재즈클럽 공연
콩쿨
-Sunset-Sunside 주최 “Trophées de Sunset-Sunside” 콩쿨 작곡상 1위, 솔리스트 상
-레오폴드 벨랑 (Léopold-Bellan) 국제 콩쿨 재즈부문 대상 (2016)
-레오폴드 벨랑 국제 콩쿨 재즈부문 1위 (2015)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Strings Orchestra) 클래식 바이올린 콩쿨 1위 (2014), 2위 (2022)
ARTIST 소개
손모은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은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영향으로 4살부터 피아노와 5살부터 바이올린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대구 시립교향악단 창단 멤버로 활동하신 할아버지께 만 5세부터 10년간 바이올린 교육을 받은 그녀는 각종 콩쿨에서 우승하며 재능있는 연주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우연히 접한 프랑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Stephane Grappelli)의 자유로운 연주에 감명을 받은 손모은은 계획중이던 독일 유학을 포기하고, 재즈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향한다. 새로운 음악 낙원으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프랑스 불로뉴 빌랑쿠르 음악원에서 재즈 및 즉흥음악 디플롬, 므동 음악원에서 클래식 바이올린 및 음악 분석 디플롬, 그리고 폴 알리에노와 파리 고등사범음악원에서 공부하며, 손모은은 그녀의 음악적 파트너, 손모은 프로젝트의 다섯 멤버들, 피아니스트 덱스터 골드베르그 (Dexter Goldberg), 기타리스트 갈린도 쿠아드라 (Galindo Cuadra), 콘트라 베이시스트 플로헝 알리호 (Florent Allirot), 드러머 가브리엘 페라리(Gabriel Ferrari)를 만나게 된다.
뮤지션으로서 왕성히 활동 중인 그녀는, 현재 프랑스 리메 음악원에서 클래식 바이올린 교수, 파리 스윙로만 아카데미에서 재즈 바이올린 교수로 역임중이며,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연주를 통한 음악적 공유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아일랜드, 한국, 헝가리 전통 음악에 큰 영향을 받은 손모은은 간단한 주제들을 즉흥적으로 섞는 걸 좋아한다. 상세하게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기도 하고, 재즈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감정선을 따르는 것 또한 좋아한다.
교수 이력
-2019-2020 불로뉴 빌렁쿠르 음악원 재즈학과 아뜰리에 교수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 교수 Johan Renard 어시스턴트
-현 스윙 로만 아카데미 (Swing Romane Académie) 재즈 바이올린 교수
-현 프랑스 리메 음악원 (Conservatoire de Limay) 클래식 바이올린 교수 및 현 실내악 교수
연주
-파리 17구 아트센터 주최 “Son Moeun Project” 연주
-재즈 페스티벌 “Jazz à Vian” Serge Forté Trio 및 Paolo Fresu 와 협연
-주불 한국문화원 주최 “Sun Rising” 콘서트 Serge Forté와 연주
-캡 페레 음악 페스티벌 “Cap Ferret International Festival” 초청 연주
-베르사유 L’Onde 아트센터 Roberto Fonseca 1부 공연
-재즈 페스티벌 “Jazz au cœur & l’âme” Médéric Collignon 1부 공연
그 이외도 다수 페스티벌 및 Sunset-Sunside, Le Baiser Salé, Le barbizon 등 파리 유명 재즈클럽 공연
콩쿨
-Sunset-Sunside 주최 “Trophées de Sunset-Sunside” 콩쿨 작곡상 1위, 솔리스트 상
-레오폴드 벨랑 (Léopold-Bellan) 국제 콩쿨 재즈부문 대상 (2016)
-레오폴드 벨랑 국제 콩쿨 재즈부문 1위 (2015)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Strings Orchestra) 클래식 바이올린 콩쿨 1위 (2014), 2위 (2022)
ARTIST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