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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손봉석 기자 | 가수 디어밍이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충전시킨다.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어밍이 참여한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 ‘어제보다 오늘이 괜찮아질 거야’가 발매된다.

‘어제보다 오늘이 괜찮아질 거야’는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제보다 오늘이 괜찮아질 거야 죽을 것 같던 감정도 익숙해졌잖아/나 이제는 살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아 별것 없는 하루가 된 거야 니가 없이도’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디어밍의 맑고 깨끗한 보컬이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곡의 정서를 완벽하게 이해해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수많은 드라마와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블러셔(Blusher), 장석원이 합세해 웰메이드 OST 넘버를 또 한 번 완성할 계획이다.

디어밍은 지난 2021년 싱글 ‘보내줄게’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앨범 발표와 드라마, 웹툰 OST에 참여, 섬세한 표현력과 유니크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툰 ‘여기보세요, 마왕님!’은 수화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으로 쫄깃한 전개와 독특한 발상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디어밍이 참여한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 ‘어제보다 오늘이 괜찮아질 거야’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