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_퓨전인형극
가격문의(상세정보 참조)

<줄거리>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들 헨젤과 그레텔.

어느 가뭄이 계속 되던 해에, 새엄마는 헨젤과 그레텔을 버리자고 아버지에게 말을 했습니다. 우연히 이 사실을 듣게 된 헨젤은 다음 날 숲 속으로 향하며, 길에 조약돌을 떨어뜨려 길을 표시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새엄마와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헨젤과 그레텔은 조약돌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새엄마는 또 다시 산속에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이번에는 조약돌 대신 빵을 땅에 떨어뜨리며 갔어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 누군가 빵 조각을 다 먹어버려서 길을 잃게 되고, 우연히 과자로 만든 집을 찾게 됩니다. 배가 고파 집을 뜯어 먹던 헨젤과 그레텔.. 그런데 그곳은 바로 마녀의 집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일을 시키며 괴롭히는 마녀!!  아이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요?

아기사슴 꼼지는 친구인 꿀돼지와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호수에 놀러 갔어요.

꼼지와 돼지는 물고기를 잡아서 기뻐하는데요. 그것도 잠시,  돼지가 물고기를 지키는 사이 왕콧구멍 괴물이 나타나서 물고기를 빼앗아 버립니다. 화가 난 꼼지는 호랑이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힘이 센 호랑이도 괴물 왕콧구멍에게는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뿐인가요? 왕콧구멍은 결국 동물친구들을 모두 잡아가버렸어요.

이에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아기사슴 꼼지는 힘이 아닌 지혜로 괴물을 혼내주려 합니다.

“친구들~ 도와주세요~~!!”



<작품 특징>


-  지혜로운 아이들의 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행복이 찾아옴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