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친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신데렐라.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 봤을 신데렐라이지만 화려한 마술을 접목시킨 뮤지컬은 처음 일 것입니다.

신데렐라의 누더기 옷이 어린이들의 요청에 의해 암막 없이 체인징드레스 됩니다.

마스크플레이 뮤지컬의 전통을 이어가는 모여라꿈동산이 준비한 작품

화려한 매직과 감미로운 멜로디, 감동과 여운이 있는 헤피 엔딩, 매직신데렐라에서 느껴보세요

2009년 김천 전국 가족 연극제 출품 최다관객동원!!

2010년 성남시민회관 어린이날 초청작 전회 매진!!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연하는 마스크 플레이 뮤지컬입니다.

뮤지컬 속에 또다른 매직 공연이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하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환상의 마술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줄 거 리>

전처의 딸 신데렐라는 집안의 힘든 일을 맡아 하며 항상 부엌의 재 위에 앉아 있기 때문에 상드리용(cendrillon재투성이)이라 불린다. 왕자가 무도회를 열자 계모의 두 딸은 잘 차려 입고 무도회에 간다. 신데렐라도 가고 싶어서 울고 있을 때 요정이 나타나 지팡이로 호박을 두드려 마차를 만들고, 생쥐를 말로, 쥐를 마부로 변신시키며, 신데렐라의 옷도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무도회에 보낸다. 신데렐라는 무도회에서 왕자와 함께 춤추다가 밤 12시 전에 귀가하여 원래의 모습이 된다. 다음날도 무도회에서 왕자와 춤을 추다가 12시를 알리는 종소리에 서둘러 집에 돌아오다 유리구두 한 짝을 잃어버린다. 왕자는 함께 춤추던 아름다운 아가씨를 찾기 위해 유리 구두에 발이 맞는 처녀를 아내로 맞겠다고 한다. 어느 누구의 발에도 맞지 않던 유리 구두는 신데렐라의 발에 딱 맞았다. 이때 요정이 나타나 그녀의 옷을 지팡이로 두드리자 다시 아름다운 옷이 되고, 신데렐라는 왕자의 아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