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깊숙한 두메산골 '두메골'에 홍문관 대제학을 역임한 봉지암 선생이 요양차 내려온다. 거주 인구 500명의 왁자지껄한 두메골의 단 한 가지 흠은 '학당'이 없다는 것인데…. 그런 두메골에 드디어 '봉선화학당'이 세워진다.
학당에서 벌어지는 개성 만점인 입학생들의 사건사고가 가득한 <봉선화학당>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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